기사를 읽어드립니다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 0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운데)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게 ‘채 상병‧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과 방송장악 중단 등 5가지를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지도부에서) 어제 출범한 한동훈 지도부에 5대 안을 요구하고, 한 대표가 이를 수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다”며 △채 상병‧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 △윤석열 정권 방송장악 중단 △국회 정상화 협조 △상명하복식 당정관계 거부 △야당과 정책·비전 경쟁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한 대변인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불거진 (한 대표의) 댓글팀 운영 의혹과 공소 취소…

기사를 읽어드립니다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 0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파업을 국가핵심 기반 마비로 규정한 재난안전법 시행을 비판했습니다.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노동조합 파업을 사회적 재난으로 포함하는 위험한 발상을 비판했습니다. 마비된 국가핵심 기반에는 에너지, 교통, 의료 시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정부의 강압적 모습에 대해 반발하며 재난안전법 시행령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기사 작성자: 강재구 기자 j9@hani.co.kr \ Source link

기사를 읽어드립니다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 0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관련 청문회에서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왼쪽)이 청문회에 출석한 증인들을 등지고 앉아 정청래 위원장을 노려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19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 청원 청문회에서 발언권 없이 야당 의원 질의에 끼어든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권 중지를 명령했다. 정 위원장은 자신을 자꾸 쳐다보는 곽 의원에게 “5분간 계속 째려본다면 국회법에 의해 퇴장시키겠다”고 경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정 위원은 이날 오후 속개된 청문회에서 곽 의원과 발언권을 두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곽 의원은 이날 오전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향해 “초선이 정치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