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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 역대 최장 의사진행 시간을 경신했습니다.
박 의원은 1일 오후 2시54분부터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민생회복지원금 지급법) 반대 필리버스터로 15시간50분간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민생회복지원금 지급법은 전 국민에게 지역사랑상품권으로 1인당 25만~35만원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발의안입니다.
박 의원은 기본소득 제공에 반대하며, 이를 선거철 포퓰리즘으로 비판했습니다.
기사 출처: 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