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News Portal NP

유상임의 장남, 병역 미룬 끝에 5급 전시근로 판정

유상임의 장남, 병역 미룬 끝에 5급 전시근로 판정
유상임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인사브리핑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이 병역면제를 받은 과정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장남이 유학과 여행을 이유로 7년 동안 병역 판정을 미뤘으며, 최종적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병역청은 그가 병역검사를 미뤘다는 이유로 ‘국외 불법 체류’ 결정을 내렸고, 유 후보자가 설명하기로는 질병으로 인해 귀국이 늦어지고 결국 면제를 받게 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련 의혹에 대해 장남이 병역을 고의로 기피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으며, 관련 사항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명확히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 후보자는 자신의 병역사항과 가족 사항을 인사청문회 자료에서 공개하며,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사원문: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



Source link

Exit mobile version